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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눌 찬양사역자 발굴프로젝트인 '씨씨엠스타(CCMStar) 시즌 5'가 진행 중이다. 기독교 찬양 문화공간인 두나미스가 주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시즌 1~4회를 통해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신인사역자를 발굴해 이들의 찬양사역을 지원해 왔다. 다른 대회와 달리 수상으로 끝나지 않고 배출된 찬양사역자가 꾸준히 활동하는 데 초점을 두어 청소년캠프, CCM콘서트, 교회 집회, 방송 등에서의 활동 지원, 멘토링 및 패밀리십 지원 등에 힘써왔다. 또 수도권 중심의 기독교 문화사역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사역해 왔…
2017-04-18 07:44:00창세기 1장과 고대근동 우주론 존 H. 월튼 | 강성열 역 | 새물결플러스 | 372쪽 | 17,000원 서론 성경을 그 시대의 문화로 읽고 조명하고 해석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 성경 속에 담겨 있는 그 의미와 사상을 깊이 파악하여 하나님의 지식과 목적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를 6일 창조로만 알고 젊은 지구론만 고수하였는데, 이러한 사상적 배경에는 자유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근본주의의 성경해석과 창조과학을 뒷받침했던 안식교의 문자적 해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7-04-16 19:22:00"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역사하심을 고백하며, 부활의 능력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교회는 근현대 한국사회 속에서 공적인 역할과 기여가 분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한국교회는 미래를 걱정해야하는 위기에 봉착하였습니다. 개교회주의, 성장주의, 세속화 등은 결코…
2017-04-15 10:07:00지난해 전 세계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이 부활절을 앞둔 13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동시 개봉했다. 이 영화는 1958년 개봉한 고전 영화 가 아니라, 2016년 브라질에서 새롭게 제작된 영화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1,400만여 명이 관람한 블록버스터다. 당시 동시 개봉한 영화들은 , 등이었으며, 이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은 지난 2015년 TV 시리즈 를 공동 연출한 감동이 만든 작품이며, TV 방영분을 기초로 하고 있다. 영화는 성경을 읽어준다고 할 만큼, 텍스트에 충실하다. 이 영화는 배고픔에…
2017-04-14 22:38:00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NCCK는 지난 1989년 2월 제38회 총회에서 모든 회원 교단에 대한 '장애인운동위원회' 설치와 '장애인 주일' 제정 권고를 결의함에 따라 지금까지 4월 20일 직전 주일에 장애인주일예배를 드려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예배에서는 NCCK 장애인소위원회가 만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드리는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2017-04-14 20:40:0021세기 급변하는 선교적 상황과 도전 가운데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극복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11일에서 13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린 방콕-설악 연석포럼에서 국내 선교단체, 교단선교부 지도자, 현장 선교사, 지역교회 목회자 20여 명은 세계 선교통계학의 대가 토드 존슨(Todd Johnson) 박사를 초청해 21세기 선교 현황을 듣고 한국교회와 선교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고든 코넬 신학교의 세계기독교연구센터(Center for Global Christianity) 대표 토드 존슨 박사가 포럼에서 제시한 21세기 선…
2017-04-14 17:40:00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수난절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스승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11~12일 서울 인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과 10~12일 용인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열린 세족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의 명지대교직원이 학생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며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세족식은 예수 그리스도가 음모로 잡히시기 전날 밤,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기시며 섬김의 자세로 살도록 보이시고 가르치신 데서 유래한다.
2017-04-14 10:04:00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KD한교봉)이 13일 오전 정동 달개비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비전위원회, 그리고 디아코니아포럼 등을 조직하기로 했다. KD한교봉을 구성하고 있는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기사협)와 (사)월드디아코니아(WD)는 이날 총회에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와 아이티 직업학교 개교,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이재민 지원, 쪽방주민과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한 사업 등 2016년 사업보고와 더불어 2017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기사협 신임 이사…
2017-04-14 10:03:00지난해 미국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이 부활절을 앞둔 13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동시 개봉했다. 이 영화는 1958년 개봉한 고전 영화 가 아니라, 2016년 미국에서 새롭게 제작된 영화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1,400만여 명이 관람한 블록버스터다. 당시 동시 개봉한 영화들은 , 등이었으며, 이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를 공동 연출한 감동이 만든 작품이며, TV 방영분을 기초로 하고 있다. 영화는 성경을 읽어준다고 할 만큼, 텍스트에 충실하다. 이 영화는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나안 땅을 떠나 …
2017-04-14 09:59:00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에서 '글로벌 시대의 이웃 사랑은?-한국과 일본, 그 상생의 목소리를 찾아서'란 연간 기획 주제 아래 '2017 양화진 목요강좌'를 개최한다. 양화진 목요강좌는 지난 2010년부터 이념·종교·세대·지역 간 갈등 해소에 미력이나마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목요강좌는 한일 종군위안부, 독도 문제, 역사 왜곡 교과서 등으로 한일 관계가 정치적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 차원에서부터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그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상생의 목소리…
2017-04-14 09:5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