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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하루만에 '문재인 국기문란 탄핵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다.그 주역은 군사정권 시절 국영기업체인 한국석유공사에서 노조를 만든 김기봉 초대 노조위원장이다. 군사정권 시절 국영기업체에서 노동조합을 만든다는 것은 태양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떠오르는 것 만큼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혁명적 사건이었다.김기봉 현직 대통령 탄핵추진위원장
2017-05-13 00:00:00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과는 참담했다. 출구조사가 보여주는 수치는 보수대연합을 했다고 하더라도 승리를 확신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는 홍준표와 안철수가 단일화하는 중도대연합이었다. 그러나 중도대연합은 후보자들도, 그의 지지자들도 반대하는 것이었기에 우파의 패배는 거의 필연적이었다.패배의 원인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 후
2017-05-10 11:31:00온라인 플랫폼(유튜브) 상영을 통해 현재 누적 조회수 70만명을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웹뮤비 다큐 의 해외 상영회가 워싱턴, 뉴저지, LA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4.13총선과 새누리당 공천파동, 대통령 탄핵 등 18대 대통령 취임 이후 좌파 및 정치권의 정권 흔들기의 민낱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큰 화제를
2017-05-04 11:59:00지난 3월 30일 검찰은 대통령 탄핵소추의 발단이 되었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PC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단초가 됐던 태블릿 PC를 당초에 Jtbc가 어떻게 획득했는지 입수 경위도 함께 수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사실 확인을 위해서 고영태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 등이 담긴 태블릿 PC는 지난해 10월 Jtbc를 통해 공개됐다.당시 Jtbc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순실의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보도의 내용과 입수 경위에 많은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국회 청문회에서 고영태 씨
2017-04-20 11:28:001월13일 '리셋 코리아'를 성대하게 출범시키며, 마치 차기 정부의 각료 인선이라도 하듯 각 분과위원 명단까지 70여명 발표했던 홍석현.4월3일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입을 빌어, "저를 비롯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등 우리 셋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어한다"고 '분위기 띄우기'를
2017-04-12 18:23:00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 3년 기획 작품이라는 영상기록물이 폭로되면서 박대통령 탄핵은 엄청난 배후 지도세력의 존재를 의심케 한다. 솔직히 김대중 대통령과 천용택 전 국정원장이라는 배후 없이 김대업 병풍조작폭로가 불가능 했듯이 일개 국회의원이 혼자의 힘으로 대통령탄핵을 기획 성사시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이번 탄핵은 고영태의 음모와 jtbc
2017-04-09 12:33:00“반동·보수 세력 도전 짓뭉개버려야” 北, 남한 대선개입 전면 개시탄핵 광풍이 휩쓸고 간 한반도 남쪽이 이제는 치열한 대선정국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렸다.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불과 5개월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촛불세력의 탄핵 분위기 조성, 언론의 집중적 선동, 검찰의 마구잡이식 체포 구속과 헌법재판소 8인의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 그리고 조기 대선이라는 일련의 거대한 사건들이 매우 신속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어왔다.이른바 애국시민들은 뒤늦게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와 부당한 탄핵에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2017-04-06 16:15:002017-03-31 18:35:00
오늘 오전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두하는 박 대통령에 대해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다.현장에는 뉴스타운TV가 유튜브로 생방송 중이다.
2017-03-30 09:47:0025일 대한문 앞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태극기집회에 이군로 청년이 나와 연설했다.이군로 청년은 “광화문에 촛불을 든 청년들은 과거 광우병 선동에 빠졌던 것과 비슷하다”며 “지금 청년들은 광우병의 망상에서 깨어나야 하고 무상복지를 외치는 것은 국민세금을 축내는 짓”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지금 청년들 취업을 힘들게 하는 세력은 귀족
2017-03-27 14: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