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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이 9월 15일 의정부민락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전국에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블럭팡은 지난 2016년 3월 본점 오픈 이후 전국에 지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레고 대여점을 자리매김 했다.블럭팡은 기존 블럭방과는 차별화된 매장 운영 방식으로 소비자는 물론 가맹주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있다. 기존 블럭방의 1시간 이용요금은 5천 원이지만 블럭팡은 4천 원으로 이용요금에 대한 소비자
2017-09-15 11:10:00창업을 결심한 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보다 초기 창업비용이다. 특히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 대략적인 예산을 정하기부터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특히 확실한 전문 분야가 없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피씨방 창업을 검토하게 되는데, 이는 기본 설비만 잘 설치해 놓으면 별다른 콘텐츠 제공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비슷비슷한 피씨방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성공 여부를 가르는 것은 기본 설비의 퀄리티와 매장
2017-09-11 10:17:00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판해 주목받고 있다.최근 김 위원장은 공정위가 네이버의 '준(準)대기업집단' 지정을 앞두고 "네이버를 총수 없는 대기업으로 지정해 달라"며 공정위를 직접 방문해 요청했다.또 김상조 위원장은 한 일간지를 통해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비교하며 "미래
2017-09-11 02:10:00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외식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업종변경창업을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가성비가 강조된 아이템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한 식재료의 안정성이 계속 도마에 오르면서 건강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러한 외식창업시장 분위기 속에서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착한 가격 업소로 등록된 돈까스맛집 ‘카츠3.3’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대학가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난 ‘카츠3.3’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일식돈까스
2017-09-07 17:02:00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이 소비경제를 둔화시키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 후 재 취직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어쩔 수 없이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정년퇴직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 이다. 하지만 신규 창업자 3명 중 1명은 3년안에 폐업 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현실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때문에 목돈이 최대로 들어가는 창업아이템 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고 소자본투자가 가능한 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등록대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자동차 관련 업종인 셀프세차장 창업
2017-09-05 16:46:00“1일 1커피 시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은 커피에 열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커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6년 기준 377잔으로, 하루에 1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규모 또한 6조 4,041억 원으로 2014년에 비해 30.6% 성장했다.올 여름에는 ‘카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이가 카페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이렇듯 국내 커피시장은 레드오션이라 일컬어지지만 규모와 매출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17-09-04 08:24:00짝수 해는 창업에 ‘올인’하고 홀수 해는 맘껏 여행을 즐기는 ‘욜로(YOLO,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인생을 소개한다. 유년 시절 선택의 여지없이 어른들의 결정에 따라 ‘애어른’이 되어야 했고, 죽도록 기를 쓰며 20대를 버티고 살아냈으며, 주 90시간을 일하고 연간 9일을 쉬며 30대를 지나온 인물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자의가 아닌 열악한 여건에 떠밀려 ‘투잡’을 하며 ‘1년 2모작’ 인생을 살았다. 대학원을 다니며 IT기업을 창업했고, 교육기업을 경영하면서 학원강사 일을 병행했다. 밤샘, 쪽
2017-09-04 07:23:00최근 초기 지출과 고정 지출이 적은 소자본 창업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분식, 치킨 등 소자본 외식 업종 대부분은 이미 레드오션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아이템이면서도 성공사례가 검증된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전문가들은 스크린골프의 뒤를 이어 VR(가상현실) 스포츠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인 ‘스크린야구’를 떠오르는 창업아이템으로 추천했다. 스크린야구는 임대료가 낮은 지하에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료 부담이 적고, 요식업과
2017-09-02 08:44:00하반기 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실시간 매출을 공개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소비의 급증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이를 공략하는 사업이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반찬가게 창업이 꾸준한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소비 시장이 1인가구 위주로 개편되고 있고 1인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그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물가상승이 더해지며 수요급증으로 인한 반찬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
2017-09-01 16:33:00최근 ‘혼밥’이라는 새로운 단어는 요즘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단정 짓는 대명사와 같은 역학을 하고 있다. 바로 ‘혼자서 밥을 먹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바쁘게 살아가며 개인적인 시간을 추구하는 생활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이러한 변화는 식품업계에도 다양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식당의 경우 ‘혼밥’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밥’을 가장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간편식품이나 완제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인데 최근 간편식품 업계는 매일 새로운 상품이 출시된다.이에 최근 높은 수
2017-09-01 14: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