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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12개 광역권역에 신설하고, 기존 5개 권역에서 전국 17개 권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신규 지역은 서울, 경기북부(파주), 인천, 강원(원주), 대전세종(대전), 충북(청주), 전북(전주), 전남(나주), 부산, 대구, 울산,
2018-10-24 17:20:00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사업과 사내창업 프로그램에 대해 올해부터 지원이 시작되고, 일자리 창출 실적 우수기업과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며, 민간 투자자 등이 창업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TIPS 방식을 창업지원 사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등 올해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가 2018년도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예산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에 235억원이 신설되고 TIPS사업 예산이 840억원에서 1,062억원으로 증액되는 등 전년
2018-01-02 15:37:00창업·벤처기업이 공공조달 시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오늘 조달청과 서울시가 함께 손잡았다.조달청(청장 박춘섭)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늘(29일) 서울 지역 창업·벤처기업 제품을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해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벤처나라(venture.g2b.go.kr)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창업·벤처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발굴을 담당하
2017-12-29 11:27:00엄성준 총영사는 3.7(화) MassChallenge의 창업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창업기업 대표들을 환영하는 축사를 하였습니다. 엄 총영사는 보스턴에서 일주일간의 창업훈련과정을 통하여 미국의 창업 생태 환경을 익히고 한미 간 창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창업훈련 프로그램은 워싱턴의 혁신 센터 (KIC) 주관으
2017-03-09 10:22:00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이 1인당 428잔을 기록했다. 하루에 1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는 의미다. 인스턴트 커피, 대형 카페의 커피 시장에 이어 스페셜티 커피 시장까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이렇듯 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에 감성을 더한 기업 ‘안드레아플러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안드레아플러스는 지난 2008년 초 카페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 오픈 컨설팅과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점차 관리 및 담당하는 매장들이 증가하며 유통업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현재는
2017-02-22 09:45:00현재 실적이 좋지 않아 큰 폭으로 비용을 삭감해야 하는 기업이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흔히 일률적으로 30퍼센트의 비용을 삭감하는 식의 처방전을 내놓는다. 목표가 정확한 숫자로 나와 있으니 단순하고 이해하기도 쉽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명확해서 조직 구성원 누구나 쉽게 움직일 수 있다. 여기에 실행력까지 더해지면 원하던 결과도 즉시 나온다. 그런데 이것을 올바른 처방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언뜻 보면 다른 대안이 없는 것만 같다. 그러나 ‘현재’에서 ‘미래’로 시점을 조금 바꾸면 이 처방전이 정말 옳은지 의문이 솟구친다. 모든 현
2017-02-17 06:38:00구두 장인 마사로와 웨빙을 짜는 할머니, 두 사람 모두 샤넬이 인정하는 그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이들은 코코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자 프랑스의 사회적 자산이다. 평범하고 작은 가게 안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인들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산업의 디딤돌인 것이다. 장인들 역시 전 세계에서 팔리는 명품 덕분에 돈도 벌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장인을 존중하고 손기술을 중시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 또한 이것이 바로 그 사회의 장인정신이다 립스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실제로 립스틱 판매량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2017-02-17 06:33:00혹시 ‘사자’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자라고 하면 갈기를 휘날리며 사냥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립니다. ‘독수리’라고 하면 언제나 힘차게 날아다니는 것을 연상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사자는 거의 하루 종일 잠을 잡니다. 깨어 있을 때조차 대부분 어슬렁거리다가 사냥할 때 잠깐 뛸 뿐입니다. 독수리도 날 때보다 앉아 있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특징을 잡아 기억하기를 좋아합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 브랜드가 되려면 사람들의 머리에 간판 제
2017-02-17 06:28:00보통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창업의 종목이다. 이러한고민은 예비창업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자들도 하게 되는데, 경기불황이 지속될수록 업종변경창업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더욱이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소비자의 니즈(needs)가 다양해질수록 기존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조바심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최근 기존의 커피전문점을 카페편의점으로 업종변경창업에 성공한 브랜드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와카페편의점’은 저가대용량 커피 브랜드 ‘와리터커피’ 매장에 편의점시설을 들여 그랜드오픈한 브랜
2017-02-15 14: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