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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식량난 지원, 종교계가 앞장서야 새창

    1997년 4월 12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는 종교계 지도자와 각계 인사들이 모였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주최한 ‘북한의 식량위기를 염려하는 사회 각계인사 만찬’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3일 전인 4월 9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북한동포돕기 옥수수 10만톤 보내기 범국민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범국민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한국 교계의 지도자이자 6.25 때 아내와 부친을 잃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재 김준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수환 추기경,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

    2019-05-20 10:53:00
  • 북한정의주간, 북한 인권 및 탈북 난민 실태 알린다 새창

    대북 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대표)가 북한 인권과 탈북 난민의 실태를 알리고자 국제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북한정의주간’을 실시한다. ‘북한정의주간’은 올해 북한정의연대 설립 12주년을 맞아 처음 실행하며 국내외에서 무관심한 북한인권 의식을 고취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북한인권과 탈북 난민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 행사는 25일 오후 2시~4시, 신촌에 위치한 히브루스 카페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샵 및 ‘그들이 보고 있는 동안에- (Jake J. Smith감독, while th…

    2019-05-15 16:40:00
  • 웜비어 아버지 북한은 범죄집단, 김정은은 범죄자 새창

    지난 2017년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 프레드 웜비어가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프레드 웜비어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납북자 관련 행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지칭한 뒤, “우리는 국제무대에서 그에게 ‘위원장’지위를 부여했으나 실제로 ‘범죄자 김(정은)’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상대하는 인물에 대한 진실을 말하길 두려워한다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고, 따라…

    2019-05-11 22:24:00
  • 가족해체라는 고질적 병폐에 빠져버린 북한 새창

    들어가며 ‘가족해체’는 단순히 관계나 구조의 분리만이 아니라 가족으로의 정체성이 공유되지 못한 상태, 정서적 유대와 결속, 자녀의 사회화 등과 같은 가족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는 상태를 포함한다. 이 개념을 북한가정에 대입시키면, 북한에서의 가족해체는 부분적 양상이 아닌 총체적이며 구조적인 문제다. 북한의 가족해체는 무엇으로부터 기인한 것인가. 크게 정치적, 경제적, 제도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정치적 요인의 가족해체 북한정권 초기인 1947년에 항일빨치산 출신 자녀들을 위해 세운 ‘만경대혁명유자녀학원’의 학생들…

    2019-05-09 08:08:00
  • 美 국무부 북한 정권, 자국민 인권과 자유 지독히 침해 새창

    미 국무부가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북한 정권이 자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지독히 침해했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지난 주 폐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과 관련해 6일 ‘북한 내 자유 지원’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계속해서 집중 조명하려는 탈북민과 인권 단체들의 노력을 인지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북한인 10만여 명이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있고, 이들의 가족과 자녀들마처 함께 고통 받고 있는 등 북한 정권은 지난 …

    2019-05-07 17:08:00
  • 사설 북한 인권 실상은 더없이 끔찍했다 새창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이 현지시간 3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28일 개막 후 6일 동안 북한 인권의 실상을 낱낱이 고발했다. 탈북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익히 알려진 것보다 더 처참했다. 한 탈북 여성은 북한 고아원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밤 10시 점호에 이르기까지, 밭에서 일하고 산에 올라 나무를 하며 ‘하루총화’를 통해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친구의 잘못까지 말해야 하는, 우리에겐 매우 낯선 북한 고아원의 현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일과가 고단했던 것은 아니라고…

    2019-05-07 08:37:00
  • 美 정부와 의회, 진지하게 북한 인권 경청 새창

    3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수집된 북송 탈북자 명단을 하나 하나 호명하며 이들의 생환을 기원했다. 이들이 읽어내려 간 북송 탈북자의 명단은 그 수만 수백 명으로, 호명하는데 총 1시간 30분이 소요됐다.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는 “탈북했다가 북한에 다시 잡혀 들어가면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거나 경우에 따라 처형되기도 하는데 이 강제북송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탈북자들이 잡혔을 경우를 대비해 쥐약을 준비해 갈 정도로 지독한 것”이라고 …

    2019-05-06 16:01:00
  • 북한, 4일 오전 단거리 발사체 수발 발사 새창

    한국당 “우리 대북정책 허상임을 보여줬다” 민주당 “北, 대화 통한 평화적 해법 나서야” 북한이 4일 오전 9시 6분 경부터 27분 경까지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합참은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2019-05-04 18:44:00
  • 북한 군대 내 인권 증언… 가혹행위에 성접대 새창

    제16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현지시간), 미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미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주관으로 ‘북한 군대 내 인권 유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토론에서는 여군이었던 탈북자를 비롯 총 3명의 북한군인 출신들의 생생한 증언이 쏟아졌다. 탈북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부대 내에는 익히 알려진 혹독한 노동과 구타 문제 외에도 간부들을 위한 의례적인 성접대와 마약 밀매가 공공연하게 행해진다. 군인들은 또 먹을 것을 구해오라는 간부들의 명령에 도둑질을 위해 인…

    2019-05-04 13:09:00
  • 웜비어 어머니 북한은 암… 무시하면 모두 죽일 것 새창

    “내게 있어 북한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암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결코 없어지지 않고 우리 모두를 죽일 것이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어머니, 신디 웜비어 씨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납북자 관련 토론회에서 한 말이라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웜비어 어머니는 평생 한 번도 싸우거나 말썽부리지 않았던 아들을 살해한 북한 정권은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가려는 “악마”라고 했다. 또 비핵화를 위한…

    2019-05-04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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