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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한반도의 비핵화, 억지력, 연합훈련 등...두 동맹이 제자리를 찾아갔다”“바이든-윤석열 대통령 주요 목적을 모두 달성한 성공적 회담” “미한 동맹이 북한 안보 문제를 넘어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소장 겸 한국석좌의 평가다.❚“한반도의 비핵화, 억지력, 연합훈련 등...두 동맹이 제자리를 찾아갔다”21일 VOA에 바이든 대통령과
2022-05-22 21:52:002016년 국회 통과한 ‘북한 인권법’...‘북한인권재단’ 설립 규정해“文 정부, 북한 인권 지지하는 모든 단계에서 실패” 국제인권단체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북한인권법을 전면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HRW “尹 정부, 2016년 국회 통과된 북한인권법 완전히 시행해야”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11일 윤 정부에 북한인권 증진을 요청했다.필 로버트슨 휴먼라이츠워치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11일 윤 정부의 북한 인권 정책과 관련해, VOA에 보낸 성명에서 “윤 정부는 지난 2016년 국회를
2022-05-12 21:37:00메릭 갈랜드 미 법무장관 26일 청문회 서면답변“적대 국가들의 범죄 행위···미국의 핵심 가치와 제도를 약화 위협”“국가 안보의 우선 순위는 악의적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미국 기관과 가치 보호” 메릭 갈랜드 미 법무장관은 “법무부는 중국, 러시아, 이란, 그리고 북한 정부가 우리에게 제기하는 위협에 대응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적대 국가들의 범죄 행위···미국의 핵심 가치와 제도를 약화 위협”갈랜드 장관은 26일 미 상원 세출위원회 새 회계연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2022-05-01 19:51:00RFA 인터뷰, 부산외대 아세안 연구원 이신욱 교수“냉전 붕괴 이후 고립된 북한에 우크라이나 전쟁은 큰 기회”북-러 동맹수준 관계 회복...북한 경제 정상화 → 북한군의 첨단화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최대 수혜국은 북한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중-러 사회주의 국가 간 ‘신동맹’ 가능성이 높아져, 유엔 제재국인 북한 미사일의 첨단화가 관측된 것이다.❚“냉전 붕괴 이후 고립된 북한에 우크라이나 전쟁은 큰 기회”자유아시아 방송(RFA)은 18일 부산외대 이신욱 교수와 인터뷰
2022-04-22 17:56:00한국전쟁 기간 중 실종된 미군은 총 8천156명...7천54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2019년 2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이후, 미군 유해 송환 중단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전사 및 실종된 미군 가운데, 지금까지 612명의 신원이 확인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단된 미군 유해 발굴과 송환 작업 재개에 대해, 미 국방부는 2019년 이후 북한의 비협조로 진전이 전혀 없다고 했다.❚한국전쟁 기간 중 실종된 미군은 총 8천156명...7천54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공식 집계에 따르
2022-04-12 19:48:00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4일 성명...4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비판“文정부 대북정책은 비도덕적이고 절대적인 수치”文의 2018년 평양 능라도 연설 “북한이 완전히 변화했다” 한국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인권 변호사 출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공식 성명을 내놨다.❚“文정부 대북정책은 비도덕적이고 절대적인 수치”휴먼라이츠워치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비도덕적이고 절대적인 수치이며, 인권
2022-04-10 21:39:00제임스 서먼 전 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무력도발...한미 양국간 대규모 훈련 필요”친북성향인 文정부서 3대훈련 폐지되거나 성격바껴...키리졸브·독수리훈련·을지프리덤가디언윤석열 당선인 후보시절 “한미간 야외기동훈련을 정상 시행하겠다” 북한의 잇다른 무력 도발로 그간 중단됐던 한미 양국군의 대규모 야외 실기동 훈련이 재개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북한은 올해만 들어 벌써 11차례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제임스 서먼 전 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무력도발...한미 양국간 대규모 훈련 필요”제임스 서먼 전
2022-03-22 22:41:00북한군이 20일 오전 서해상으로 방사포를 발사했다. 지난 16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물체 발사실험 실패 나흘 만이다. 올해만 벌써 11번 째로, 일주일 만에 한 번꼴이다.앞서 북한은 2016년에도 평남 숙천과 황해도 일대에서, 준중거리(MRBM)급인 노동·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했다.군 당국은 현재 북한의 방사포 발사 의도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미국 국무부는 20일, 북한의 이번 발사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언급할 게 없다”고 답했다.앞서 국무부는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
2022-03-21 18:20:0027일 오전 7시 52분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체 1발사NSC “깊은 우려와 엄중한 유감”일본방위성 “약 300km를 비행하고 최고 고도 약 600km에 도달한 것으로 보여” 대선 열흘 전, 북한이 올해 들어 벌써 8번째 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30일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8일 만의 도발이다.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27일 오전 7시 52분 즈음,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2022-02-28 17:23:00알바니아 유엔대표부 1일 VOA 논평 요청 “불법 행위 규탄하는데 유엔 안보리는 단합해야”“국제법 위반하고 주민들 굶주리게 해. 저항과 고립의 길 선택에 유감”‘유럽의 북한’으로 불리던 알바니아 “북한은 계속 저항의 길을 갈 수 없다” 북한이 새해 들어서만 7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알바니아도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 입장을 밝혔다. 국제법을 어기고 주민들을 굶기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더 이상 저항의 길을 가지 말라고 촉구했다.❚알바니아 유엔대표부 1일 VOA 논평 요청 “불법 행위 규탄하
2022-02-02 13: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