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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남 암살 사건을 둘러싸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강철 대사가 18일 0시 쯤(한국시간) 갑자기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이레적인 성명을 냈다.강철 대사는 성명에서 김정남 시신의 인도 요청을 한 북한에 인도하지도 않는다며 말레이시아 정부를 강하게 비난해, 우호국인 말레이시아와의 관계에서 균열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강 철 북한 대사는
2017-02-18 18:01:00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북한의 세습 독재와 핵개발을 강도높게 비판한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과 개성공단 재가동 불가 발언과 사드 배치지지 발언을 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를 맹비난했다. 반면 햇볕정책 고수론을 편 최경환 의원의 발언은 문제삼지 않았다. 황주홍 의원은 2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우리의 동족이지만 3년 전쟁 치렀던 주적
2017-02-13 19:29:00최근 매티스 국방장관의 방한, 방일로 여전한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함께 북핵에 대응한 미국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 한 것으로 여겨져 한국 국민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고 있다. 그러나 한국이 동맹국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또한 해야 할 것이라고 필자와 친분이 두터운 미국 내 종북 문제 전문가인 로렌스 펙(Lawrence Peck)박사는 조언하고 있다. 즉 미국이 한
2017-02-17 11:01:00대선에 출마한 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의원은 15일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주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에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도발, 암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참으로 무책임한 입장을 취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7-02-15 17:05:00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 운동가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가 10일 “하태경 씨가 감히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열린북한방송이 대국민 사기극이었다고 제가 페이스북에 글을 섰다는 이유 때문”이라며 “사실 저는 당신의 고소를 기다렸다
2017-02-10 18: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