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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정국에서 단연 독보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고영태 구속 수사를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실체가 고영태 국정농단 사건이라는 분석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 의원이 처음으로 여러 범죄 혐의를 지적당하고 있는 고씨의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나선 것이다.김 의원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 녹취록 전문을 보셨느냐, 가관도 아니다"라며 "사기공갈 등 7가지 죄목을 갖고 있는 고영태를 구속 수사…
2017-02-13 18:44:00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영장 발부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특검은 망나니 칼춤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7일 논평을 내고 “뇌물공여가 자신 없으니 재산국외도피 등 온갖 혐의를 갖다붙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너무 어깨에 힘줄 거 없다. 어제(16일) 청와대 압수수색은 각하됐다. 기각도 아니고 각하. 아예 되지도 않을 일[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4 18:44:34 경제에서 이동 됨]
2017-02-17 11:31:00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13일 “고영태 씨는 공갈, 사기 등 죄명만 7개”라며 검찰이 즉각 구속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영태 녹음파일은 이번 사태의 성격을 규명하는 결정적 열쇠”라며 “국정농단의 주범이 최서원(최순실)인지 고영태인지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순실에게 5억원을 주지 않으면 갖고 있는[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4 18:36:21 경제에서 이동 됨]
2017-02-13 12:06:00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영표)가 24일 MBC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키로 한 데 대해 “MBC가 고영태 녹음파일을 내보낸 데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이 위원장인 국회 환노위가 날치기로 MBC를 청문회에 세웠다”며 “99개가 왼쪽으로 가는데 그 하나가 아직 오른쪽에 남아있는 꼴을[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4 18:28:47 경제에서 이동 됨]
2017-02-15 17:57:00북한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주도하는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우익진영 주요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담을 퍼붓고 나섰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2일 “범죄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도 남음이 있는 박근혜를 구국 비호 두둔하는 얼간이들이 있다”고 비난에 나섰다. 매체는 “이른바 탄기국, 박사
2017-02-24 14:59:00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특검을 연장하면,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된다면 바로 그 다음날 대통령을 체포할 수도 있다”며 특검 연장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 연장은 얼마 남지 않은 탄핵재판에 아주 부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쪽에서는 탄핵재판을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계속 특검[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4 15:18:28 경제에서 이동 됨]
2017-02-21 15:27:00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영장 기각에 대해 “그 오랜기간 동안 언론과 특검에서 탈탈 털린 결과가 겨우 직권남용, 직무유기”라고 특검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4개 상임위원회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렇게 따지면 국회의원 중에 직권남용, 직무유기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지,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4 15:17:32 경제에서 이동 됨]
2017-02-22 11:55:00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영장 기각에 대해 “그 오랜기간 동안 언론과 특검에서 탈탈 털린 결과가 겨우 직권남용, 직무유기”라고 특검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4개 상임위원회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렇게 따지면 국회의원 중에 직권남용, 직무유기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지,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2017-02-22 11:55:00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 연장 법안의 국회통과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여야 합의가 21일 불발된 데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법안의 직권상정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해서다. 특검 수사 시한은 이달 28일까지.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국회 법사위 간사인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특검 연장법 상정 문제를 두고 법안 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특히 특검의 불법 행위를 근거로 이를 맹질타하면서 특검 연장법 부당성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니 만감이 교차한다. 바로 이 자리에서
2017-02-22 16:15:00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특검을 연장하면,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된다면 바로 그 다음날 대통령을 체포할 수도 있다”며 특검 연장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 연장은 얼마 남지 않은 탄핵재판에 아주 부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쪽에서는 탄핵재판을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계속 특검
2017-02-21 15: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