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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19일 김정은이 전날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아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한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노동신문 캡쳐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화보단 압박’이란 기조로 아시아 순방에 나설 동안, 북한 김정은은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을 공개하면서 핵·미사일 개발 의지를 꺾지 않겠다는 뜻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해 “대조선(북한) 적대시 정책을 버리지 못하고 집요하게 강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등 미국의 대북정책이 강경모드로 흐르는 데 거세게 반발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
2017-03-19 16: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