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는 라니에리 감독을 내리고 새 감독으로 히딩크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영국 프리미이어리그에서 약체이던 레스터 시티는 라니에리 감독을 통해 우승까지 맛보게 되었는데
지난 24일 갑작스레 라니에리 감독의 하차를 공식 발표하며 새 감독들을 물망에 올리고 있었다.
히딩크는 그 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 2002 한국 월드컵을 4위까지 올려놓았던 히딩크가 제2의 파란을 일으킬 지
전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