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오후 7시경 청와대를 출발한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애국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엄마 방송 주옥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잠깐 인사를 나눴다"며 애국인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보수 애국인들은 이날 "헌재해산, 박근혜 대통령"을 계속해서 외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어떤 회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재재판을 승복하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커뮤니티사이트의 한 회원은 "
요즘의 대한민국이 나는 너무나 좋다.
중국의 불법 어업을 강하게 대처하고
예전 같으면 절대 들어오지 못했을 사드도 들어오고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런 게 국가라는 것이구나, 대한민국이 결코 등신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흐뭇하다.
이런 국가적 자부심을 안겨 준 박대통령을 나는 평생 잊지 않고, 계속 존경할 것이다."라고 글을 써 주목을 받았다
(출처: http://www.ilbe.com/9556804336)
사진출처: 한 sns 회원
영상출처: 박근혜 대통령님 사저 도착 생중계 MFN 엄마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