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독교 축제
▲‘히즈쇼랜드’ 어린이날 뮤지컬. ⓒHisshow
기독교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가 오는 5월 5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서울 광나루)’에서 어린이날 축제 ‘히즈쇼랜드’를 진행한다.

‘히즈쇼랜드’는 유아 · 유치부, 유년 · 초등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신앙 축제의 장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 기념 예배당에서는 오후 2시와 4시에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를 관람할 수 있다. 예배당 앞 미스바 광장에서는 성경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길이 6m의 ‘노아의 방주’가 배치되고, 히즈쇼 캐릭터 인형 공연이 오후 1시와 3시에 펼쳐진다. 이외 히즈쇼 기독교 콘텐츠로 제작된 ‘레고’, ‘스티커북’, ‘풍선’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비기독교인 가정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선교적 차원’에서 이번 히즈쇼랜드를 계획해 많은 부분(전시회, 캐릭터 공연)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기타 히즈쇼에 대한 소개는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어린이날 기독교 축제
▲‘히즈쇼랜드’ 어린이날 뮤지컬. ⓒHisshow
한편 히즈쇼는 지난 2016년에도 극동방송과 협력한 ‘어린이날 축제’를 ‘사랑의 교회’에서 진행, 2017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협력하여 ‘가족 뮤지컬’과 ‘어린이날 축제’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러한 나눔의 연장선에서 2018년에도 5월 5일(토) 어린이날을 맞아 ‘히즈쇼랜드’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0, 40대 부모와 자녀들이 연결될 수 있는 재미있는 주일학교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

히즈쇼는 하나님께서 기획하고 만드시는 쇼라는 뜻의 기독교콘텐츠 제작사로 다음세대에 복음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선교를 시행해왔다. 2014년부터 ‘미자립교회’에 주일학교 교재와 성경학교 교재를 지원해왔고, ‘해외 선교지’에 러시아와 일본어로 제작한 기독교콘텐츠 보급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서울, 대전, 광주를 돌며 8만 여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를 무료로 공연하였다. 또한 히즈쇼는 ‘복음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3D 애니메이션 3편을, 2018년에는 ‘사순절, 고난주일, 부활절’ 자료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값없이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