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선교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 ‘Soli Deo Gloria’를 9월 23일 꽃재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은 옹기장이의 목요 집회를 섬기고 있는 프렌즈 워십이 담당했다. 1부 순서에서는 ‘영원히 찬양 드리세’, ‘나의 하나님’,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참 기쁜 노래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Soli Deo Gloria’, ‘Jump!’ 곡으로 찬양했고, 2부 순서는 ‘들리는가’, ‘주 성령님 내게 임하사’, ‘비둘기 같이 온유한’, ‘예수 나를 위하여’, ‘찬양하라 백성들아’, ‘한걸음 또 한걸음’ 곡이 오케스트라와 밴드, 풀 세션으로 준비됐다.

한편 옹기장이와 서핑엠씨엔, 씨씨엠 허브가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김현욱이 기획하고 CTS 라디오의 진행이자 공연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리노가 연출을 맡았다.

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
▲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 Soli Deo Gloria에서 <나의 하나님>을 부르는 김대환 테너, 김나정 알토.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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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키즈가 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을 맞아 무대위에 올랐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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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키즈가 찬양에 맞춰 워십댄스를 추고 있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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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코너를 맡은 CTS 라디오 JOY의 양아치 진행진과 옹기장이 음악감독 조수진과 단원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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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정태성 단장.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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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맞춰 워십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사비나 무용사.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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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 Soli Deo Gloria. 관객들이 꽉 찼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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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김사비나와 찬양하고 있는 옹기장이 단원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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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 Soli Deo Gloria.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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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 Soli Deo Gloria. 샌드아트 영상과 십자가 조명을 활용한 공연.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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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정태성 단장과 단원들. ⓒ김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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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이 30주년 기념공연 Soli Deo Gloria. ⓒ김신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