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한의원  권선근 원장님
▲아이누리한의원 권선근 원장님
여름방학 어린 자녀들의 성장에 대한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부쩍 많아졌다. 여름방학 때 아이들의 키가 훌쩍 크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방학이 지나고 나서 몰라보게 키가 큰 아이들을 더러 만나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여름방학 이후에 아이들의 키가 갑자기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누리한의원 권선근 원장은 "이유는 아이들의 신체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다니는 등 뛰어노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의 성장도 활발해지게 된다. 이는 평소 아이들의 신체활동이 부족한 상태였음을 뜻한다. 낮 동안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기 바쁘고,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으니 평소 아이들이 키 클 수 있는 기회가 극히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성장호르몬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신체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방학에 키 성장을 위한 관리를 받는다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문제는 키 성장을 위한 치료로 성장호르몬제를 선택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큰 키를 선호하는 사회현상 속에서 매년 1~2만 명의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치료목적 또는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로 어쩔 수 없이 키 크는 주사를 맞고 있다.

그러나 성장호르몬제는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누리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상기도염, 중이염, 두통, 인후염, 바이러스 감염, 위장염, 경련, 동통, 천식, 기관지염, 편두통, 관절통, 척추만곡증, 제 2형 당뇨병, 부종 등이 그것이다. 아이들의 안전한 키성장을 위한다면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하는 것만이 좋은 선택이 아니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높고 오래가는 건물이 세워지듯 아이의 키도 마찬가지다. 우선 아이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환경을 개선한 뒤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방법이다.

◇ 성장 방해요인 없애고 숨은 키를 찾아주는 '한방치료'

아이누리한의원의 바른성장프로그램은 침과 약물, 아로마 마사지 요법 등으로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한다. 또한 입맛, 식습관, 수면 생활 관리 요법을 통해 성장 바탕을 다진다. 선행 질환 치료와 통합 생활 관리가 이루어지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이 극대화되는 것이다.

바른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환경이 마련되면 성장 플러스탕을 복용해 아이의 원활한 키성장을 돕는다. 성장 플러스탕은 명품한약재만을 엄선해 만들어 1:1 맞춤처방 된다. 부족한 기와 혈을 보충해주고 체내 밸런스를 맞춰주어 성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권선근 원장은 "성장호르몬제 주사는 아이의 키를 커지게 하는 대신 당뇨, 종양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아이의 키와 건강을 맞바꾸는 행위와 다름이 없다. 여름방학기간동안 아이의 키가 자라길 원한다면 아이의 숨겨진 키를 찾아주고 체내 밸런스까지 맞춰주는 건강한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