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증축한 암센터 전경. ⓒ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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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례 퇴임 간호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설대위 원장님과 함께 암등록 사업을 시작했던 때를 회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예수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간호사는 현 예수병원 함선희 간호국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준례 퇴임 간호사는 1958년 3월 예수병원 간호학교(현 예수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4월부터 근무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예수병원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