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재 목사(왼쪽)가 이주일 선관위원장에게 후보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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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후보자는 총회장 이상재 목사(경기북노회, 함께하는교회), 목사부총회장 이정현 목사(한남노회, 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 주홍철 장로(안양노회, 화평교회) 등이 각각 단독 출마했다.
이 외에 서기 모연구 목사(경인중앙노회, 갈릴리교회), 부서기 권상규 목사(경기노회, 주님의교회), 회의록서기 송재권 목사(서울중앙노회, 동문교회), 부회의록서기 남성종 목사(서평노회, 주영광교회), 회계 이동재 장로(한남노회, 동산교회), 부회계 김오영 장로(인천노회, 장미원교회) 등도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선관위원들과 임원 후보자들 기념촬영 모습.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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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총회원 모두와 소통해 함께 일하는 총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총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부총회장 후보 이정현 목사는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총회장님과 임원진들을 최선 다해 보필하겠다”며 “한국교회 자생 교단으로써 그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장 대신 제55회 정기총회는 오는 9월 경북 문경 소재 STX 리조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