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최요한 프로듀서와 유앤아이(U&I) 팀. ⓒ유앤아이 제공
임선호 마커스 프로듀서, 김기욱 방탄소년단(BTS) 밴드마스터, 박은찬 김동률 밴드마스터, 김준영 제이어스 대표 등 여러 아티스트 및 전문가들이 최근 발매된 유앤아이(U&I) 첫 미니 앨범 ‘Youth Culture’에 대해 리뷰와 추천사를 전했다.

‘Youth Culture’는 기도와 말씀을 기반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트렌디한 요소를 담아 2년 여의 제작과정을 걸쳐 공개됐다.

이에 임선호 프로듀서(마커스)는 “평소에 범상치 않은 행보와 진보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던 프로듀서 최요한의 프로듀싱과 탄탄한 사운드에서도 존재감이 빛나는 유앤아이의 노래가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는 음반”이라며 “이 시대의 기독음악 씬에 딱 필요하고 다음 시장을 이끌어갈 귀한 보배 같은 팀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전했다.

김기욱 밴드마스터(방탄소년단, BTS)는 “ccm계의 트랜드를 이끌어갈 선두주자 최요한프로듀서가 이끌어가는 U&I 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응원을 전했고, 박은찬 밴드마스터(김동률)는 “근래에 보기드문 CCM앨범”이라며 “프로듀서 최요한의 문화사역팀 U&I의 이번 앨범은 오랜 준비기간과 최고의 스태프가 함께한 아주 트렌디한 앨범이다. 사운드는 요즘 케이팝과 같은 흐름을 추구하는 것 같고, 많은 좋은 뮤지션들과 엔지니어들의 참여로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CCM에도 이런 앨범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준영 대표(제이어스)는 “깊이 있는 신앙적 고백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겸비한 U&I의 발걸음이 위기에 빠진 우리의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장재원 이문세 음악감독은 “기존의 한국 CCM 이 갖고있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트랜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유앤아이의 새로운 음반을 응원한다. 프로듀서 최요한의 고민과 음악성이 잘 녹아있는 문화사역팀 유앤아이의 새 앨범을 강추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우현 목사(오버플로링 미니스트리)는 “요한 형제님의 트렌디한 사운드에 대한 엄청난 노력과 그 안에 동시대적으로 복음을 담고자 하는 열정의 결과물이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며 “한국 기독교의 문화사역현장에 U&I라는 팀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 음반을 통해서 수많은 다음 세대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이 흘러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삼열 키보디스트는 “절제된 세련미가 있는, CCM 또한 예술작품이 되면서도 문화상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수작”이라고, 김진 베이시스트는 “변함없는 그 분의 메시지로 늘 새로운 음악을 우리에게 선보이는 최요한의 멋진 선물”이라는 평을 전했다.

정웅식 프로듀서는 “CCM의 정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음악”이라며 “진정한 CCM의 의미가 퇴색되어져가는 한국 CCM음악 씬에서 물음표와 해답을 던져준 문화사역팀 유앤아이 앨범을 들으면서 벌써 다음 앨범이 기다려진다. 완벽함과 대중성, 아티스트 정신까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자 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갖춘 그들의 가는길을 응원한다”고 했다.

김미현 프로듀서는 “U&I의 음악은 다음세대를 위한 음악과 메시지라 생각한다. 고정된 시각과 편협한 생각들을 깨어주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가사들. 그리고 새로운 문화와 이 세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개척정신이 담겨져 있다”며 “오랫동안 준비하고 만들어진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첫 곡의 Intro를 듣는 순간부터이다. 오랜만에 정말 기대되고 설레이는 음악을 만난 것 같다. CCM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감각과 세련미, 사운드가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나 기대된다”고 전했다.

히솝 프로듀서는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트랜드적인 색과 퀄리티높은 음악은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부분”이라며 “프로듀서로써 최요한PD는 냉정할 정도로 섬세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것 같다. 이번 음원도 작곡, 편곡, 세션, 녹음 믹스등 그의 노력이 들려온다. 그러기에 음악이 아름답다”고 추천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