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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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오 목사는 지난 1월 28~29일 부산 일대에서 열린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 신년단합대회에서 "총회가 품격있는 정치 실현을 위해 진정한 협치와 상호존중의 시대를 열어야 하며, 금권선거·금권정치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우리 총회가 오직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 동안 교단 내에선 오 목사와 소강석 목사(새애덴교회)가 차기 부총회장 선거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