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너 박사가 박사학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올리벳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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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에는 Ph.D.와 D.Min.이 있는데 세미나 및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그룹 토론, 프리젠테이션 및 수업 외 활동에 참여했다. 선택 세미나에는 세계신학 기초, 영적 자서전 및 박사 연구 발표, 삼위일체, 시편, 미션 비지니스, 사역을 위한 변증론, 신학 및 현안이 포함됐다.
마크 와그너(Mark Wagner) 박사가 가르친 영적 자서전은 D.Min.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들 그리고 개성과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삶에 두신 목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와그너 박사는 학생들이 D.Min. 논문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자서전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모델과 실용적인 도구들을 소개했다. 와그너(Wagner) 박사는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의 문화에 대해 칭찬하고 올리벳대학교 학생들이 세상 끝날까지 세상을 잇는 다리와 중보자가 될 것이라며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Imad Sheadeh 박사의 삼위일체에 대한 세미나는 D.Min.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Shehadeh 박사는 하나님을 올바로 받아들이는 데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 전했다.
이번 콜로키움에 참석한 학생 Sonia Kim은 "저는 삼위일체의 아름다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복잡한 신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분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깊게 하여 제가 확신과 근면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Ph.D. 콜로키움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발표하고자 하는 영역에 대한 논문을 제출하고 프리젠테이션 했다. 이후 질문과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WEA Timo Plutschinski 목사가 특강하고 있다. ⓒ올리벳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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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 기회를 통해 사명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직장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다는 것을 더 잘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