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두 완도선교교회 담임목사 보성사랑의교회 김밝음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지난 2일 2021국제해조류박람회와 협력 방안을 모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인 김정두 완도선교교회 담임목사와 보성사랑의교회 김밝음 목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와 오찬모임을 갖고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와 참여 방안에 대해 나눴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의 시군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20여 국가와 미국, 일본, 호주, 과테말라 등 국내외 각 도시 성시화운동본부와 협력하여 2021국제해조류박람회의 홍보와 협력 그리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전남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모색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비즈니스, 학술행사,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