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포르투 3쿠션 당구월드컵 (7월3일~7월9일) 예선 4일차 Q라운드가 끝이 나고,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Q라운드에 한국선수 10명 중 6명 김재근, 최성원, 안지훈, 강동궁, 김형곤, 최완영이 본선 32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회 4일째 Q라운드에서는 테이블 상태가 변화가 심해지는 듯 선수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E그룹(이충복,강동궁,신정주)에 속한 이충복 선수는 강동궁 선수와의 경기에서 전반 20:3앞선 스코어를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를 하였다.
C그룹에 속한 최성원(부산시 체육회)선수는 두게임 모두 15이닝 40점(에버리지 2.667),하이런 9점.14점이라는 득점력으로 (Q라운드 1위) 3쿠션 강국 대한민국 당구의 강자의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 주었다.
I그룹에 속한 김재근(인천시 체육회)선수도 24이닝,25이닝(에버리지 1.633)으로 승리하며 본선 무대에 합류하였다.
7일 본선 32강에서 시드배정자 허정한, 조재호, 김행직 와일드카드 조명우, 최종 예선진출자 김재근, 최성원, 안지훈, 강동궁, 김형곤, 최완영 한국선수 10명의 결승을 향한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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