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갤러리에서는 2018년 5월 23일~6월 5일까지 “인사문화연구원 제1회 작가그룹초대전 'Everythink' 누구에게 길을 묻지”전이 열리고 있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초대된 노성진, 박해수, 신라연, 신소라, 이현미, 주라영 작가의 6인전을 축하드리며 여섯 작가들의 열정적인 작품 활동이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운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가 작가 분들의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문화 연구원 안지현 원장은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장르의 아트세계에서 활약하는 전문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으며 작품들은 회화 뿐 아니라 설치미술, 금칠도자, 건축디자인, 인문화, 현대미술 등이 크로스오버 되어 장르의 해체와 결합이 한데 어우러진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문화연구원 제1회 작가그룹초대전, 'Everythink' 누구에게 길을 묻지”는 6월 5일까지 2주 동안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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