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홍언니는 지난 1월 8일부터 이태원 ‘원인 어 밀리언’에서 개인전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원인어밀리언 X 홍언니의 콜라보로 진행됐다. 홍언니는 “편안하게 쉬고 잠시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존의 원인 어 밀리언의 느낌을 유지했다”며 “홍언니의 동화 속 느낌의 일러스트를 포인트로 줬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홍언니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상주하며,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캐리커처 드로잉을 제공했다. 또한 그동안 SNS를 통해 소통하던 시간을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갔다.
한편 핑크빛으로 20-3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태원 핫플레이스 ‘원인 어 밀리언’은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다. 아울러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카페로 유명하다.
아티스트 홍언니는 이번 전시를 마지막으로 올해는 연인 및 감정선이라는 콘셉으로 새로운 전시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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