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정하나와 재혼을 선택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다수의 매체는 "이세창이 앞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정하나와 재혼을 한 달 여 가량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지난 2013년 김지연과 이혼 후 각종 취미 활동을 직업화하며 성실히 살아온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하지만 이세창이 정하나와의 만남을 "이혼 후 강사로 일하던 중 만났다"라고 밝힌 사실이 일부 누리꾼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세창이 지난 2012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직접 올린 스킨스쿠버 동호회 사진에 정하나가 등장한 것이 발견된 것.
정하나와의 만남 시기를 바꿔 말한 이세창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혼 후 만나 것이 아닌 듯하다", "이혼 전에 이미 알던 사이 아니였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세창과 정하나의 의미심장한 사진이 발견된 이후 이세창의 딸이 "월요일엔 골프, 화요일엔 승마, 수요일엔 스킨스쿠버 하느라 나랑 안 놀아준다"라고 밝힌 사실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각종 활동에 능한 이세창이 정하나와 만난 정확한 시기에 대해 대중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