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이연화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연화는 1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등장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연화는 지난 6월 열린 2017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에서 커미셜모델 부문 TOP5를 차지했다.
그녀는 국내 유명 대기업 프로젝트 디렉터로 근무한 이색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머슬퀸으로 등극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연화는 "'정글의 법칙'에 나가보고 싶다. 나뭇잎, 바나나껍질로 만든 원피스, 밀집으로 만든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연화는 "'나 혼자 산다'도 잘 할 수 있다. 혼자 10년을 살아서 집을 진짜 잘 꾸며놨다. 본업이 디자이너라서 인테리어를 잘 해놓았다. 대리석도 좋아하고 식물도 집에 많다. (이)홍기네 집도 내가 인테리어를 해줬고 부모님 집은 하반기에 해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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