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생활가구디자인과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1994년 시작돼 매년 평균 25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중 하나다. 이곳에선 전세계 리빙&디자인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국내 최초 가구디자인과를 개설한 서일대의 생활가구디자인과는 좋은 아이디어와 실용성을 겸비한 가구 5점을 전시했다. 전시회에서 생활가구디자인과는 벤처동아리에 나왔던 결과물을 보완한 거울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울디자인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학생들의 작품으로 참관객들에게 주목 받았다.
한편, 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과는 `15년 한국공예대전 최우수상 수상, `16년 대한민국가구공모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17년 전라북도산업디자인대전 은상‧장려상‧특별상 수상, `17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입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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