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예능프로그램 채널A ‘유쾌한 삼촌’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과정 모현규 학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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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예능프로그램 채널A ‘유쾌한 삼촌’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과정 모현규 학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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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교수의 제자 모현규 학생이 꿈나무 셰프로 출연하여 함께 촬영 진행

▲ 지난 10월 6일에 방송된 채널A ‘유쾌한 삼촌’의 15회차 강화도 갯벌장어 편에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재학생이자 이연복 교수의 제자 모현규 학생이 꿈나무 셰프로 출연하여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뉴스타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호텔조리학과 과정 이연복 교수가 출연하는 채널A ‘유쾌한 삼촌’에 이연복 교수의 제자 모현규 학생이 전격 출연했다.

체널A에서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유쾌한 삼촌 : 착한농부를 찾아서’는 이연복 셰프와 강레오 셰프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직하고 건강한 최고의 식재료를 재배하는 착한 농부들을 만나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에 방송된 ‘유쾌한 삼촌’의 15회차 강화도 갯벌장어 편에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재학생이자 이연복 교수의 제자 모현규 학생이 꿈나무 셰프로 출연하여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많은 대회에 참가해 장관상, 대상 등을 수상했던 모현규 학생은 직접 갯벌장어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젊은 요리사의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이연복, 강레오 셰프 앞에서 장어에 잘 어울리는 겨자채 요리를 선보였으며, 두 셰프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모현규 학생은 “방송에 처음 참여하여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이연복 교수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 앞에서 내가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요리사를 꿈꾸는 한명의 학생으로서 최신 실습시설에서 전문 교수님들을 통해 다양한 실전 레시피를 배운 것이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전망 좋은 학과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조리학과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며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졸업 후 교육부장관 명의로 일반 대학교와 같은 학위가 수여돼 대학원 및 학사편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한호전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국제항공서비스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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