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이 창원시 도계동 광장에서 6.13 지방선거 D-8일 앞두고 경남 한국당 후보자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창원 의창구 시의원 (박현재. 공우식. 강창석. 구점득. 안승근. 박해영. 백태현) 후보자와 (정연희. 장동화) 도의원 후보자가 주민을 위해서 더 나아가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시작 했다.
후보자들 지원유세에 앞서 박완수 (창원시 의창구) 지역구의원이 “현 집권세력이 만들어 놓은 경제위기가 이번 지방선거에 숙제를 남겼다.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경제회복 사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지역의 주민들 삶을 책임질 각오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특히 김진태 의원은 창원시장 조진래 후보와 경남 도지사 김태호 후보의 응원전에 탄력을 붙였다. 김 의원은 “ 만만치 않고 어려운 시기다. 이럴수록 보수우파가 반으로 나눠져서는 안된다. 며 선거가 일주일도체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똘똘 뭉치면 희망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 고 강성하게 발언 했다.
한편 김진태 의원은 “유.무선 여론조사는 현실을 반영하지는 못한다. 무응답 부동층 민심의 판단이 있고 공천파동의 분노는 잠시 내려놓고 이기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두르킹 댓글조작 특검사건은 김경수 후보 연루에 대해 진실은 밝혀 질 것이다. 김경수 후보는 결코 두르킹 댓글조작 몸통 배후론 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질타했다.
오는 13일 지방선거 파이널 라운드 최종 능력자 판전승이 김진태 의원의 보수우파 집결의 임박함에 뒷짐지고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팔을 걷어 올리고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경남의 전통적 보수 강세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는 보수우파의 원활한 소통이 시급한 판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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