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09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정립회관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사진관 나눔프로젝트에서 촬영한 25명의
장수사진 액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장애인 이용자 중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적인 어려움, 가족단절로 인하여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건강한 생활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광진구 지역 어르신 25분들의 장수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후 세기나눔프로젝트에서 꾸준히 이어온 촬영사진이 담긴 액자를 제작하여 지난 6일 정립회관에 직접 방문하여 액자를 선물하였다.
장수사진 재능기부에 참여한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어느덧 올해에만 6차 행복사진관 프로젝트에 접어들면서 지역 관할인 중구뿐만 아니라 서울 전지역 복지관에서 장수사진 활동을 요청할 정도로 세기P&C의 정식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 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로써 의무감보다는 사명감이 더욱더 생겨나는 보람찬 시간들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세기피앤씨는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기피앤씨는 광진구에 이어 강북구 관할인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재능기부를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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