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율곡관에서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16대  국회의원 이승철)이 주최하고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디지털기술문화위원회 주관한 신기술발표에 앞서 새롭게 신기술을 개발하여 사회에 공헌한 분들에 대하여 공로상을 이승철회장(16대 국회의원)이 수여하였고, 세종대 박우찬기술위원장(세종대컴퓨터공학과 교수)이 기술평가를 하였고, 허현강 사무총장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야생머루 재배기술과 머루와인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명성의 와인으로 등극, 와인문화를 바꾼  ㈜산머루농원 서우석회장, 획기적인 지뢰제거 기술을 개발하여 향후 DMZ부근 통일경제자유특구의 진행을 수훨하게 할  (주)지산개발 김갑진대표, 향토문화유물 재복원과 석물제조기술을 개발하여 문화유산의 디지털 컨텐츠화에 기여한 (주)한일석재 한상운대표에게 '한국디지털문화공로상'을 수여되었다.
또한 김택 중국단동지회장, 김병섭 디지털인프라위원장에게 본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디지털문화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본 발표회를 후원한 두레그룹 (구:다있넷) 김병호회장(두레문화세계화포럼 의장)은 두레형(공유경제형) 디지털마케팅시스템으로 K-마케팅의 시대를 열자고 역설했다.

이 행사는 본 회에서 10월 10일에 기 수여한 디지털문화대상 수상자들로서 이 회사들의 특별한 신기술들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노씨엔에프(대표 백학성)의 멀티커뮤니케이션시스템 기술을 발표하였다. 전자칠판,화상회의 등 다수기술의 실물 시연을 통해  디지털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이어 디지털헬스케어와 정부가 4대경제활성화대책으로 발표한 '수소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신기술로 수소융합디지털문화 대상을 수상한 (주)한국용존원자수소수연구원(대표 김용묵)의 세계최초의 용존원자수소수 기술 발표와 임상경험을 소개함에 있어 기존 분자수소수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과로 참석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또한 요즘 '언론 지상에 헤드카피로 장식되고 있는 '수소,4차산업혁명을 이끈다.','수소.디지털혁명의 핵심'이란 이유를 알게하는 자리였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