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과 명성교회 간 공방에 대한 정치적 분석이 제기됐다.
11일 오후 3시 뉴스타운TV에서 오인용 제네바 개혁교회 목사는 이번 사태를 “명성교회를 표적으로 삼아 한국교회를 점령하려는 좌파들의 정치적 모함”이라 정의했다. 명성교회는 좌파적 성향이 없는 반면,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목사들과 교인들의 성향이 좌파적이라는 것이 근거다.
오인용 목사는 “명성교회 사태에 왜 외부세력들이 주도하는가?”고 물으며 이번 사태와 한국교회의 향후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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