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들과 시민모델, 시니어모델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두 시간 동안 반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의 과거’를, 2016년 ‘미래의 단합’을, 2017년에는 ‘리더 도시의 품격’을 이야기했던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이번 무대에서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문화기획단체인 문화창작공장 로운이 주관하는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변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의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브랜드 ‘영지한복’의 한복 30여 벌을 선보이게 된다. ‘휴먼&내츄럴’을 주제로 한 2부에서는 글로벌패션브랜드 JOHN & 3:21의 윤종규 디자이너의 의상 30여 벌을 감상할 수 있으며 3부는 패션&뷰티아트브랜드인 ‘엠오 바오’를 론칭, 미래를 향한 서울의 영원을 염원하며 패션쇼의 대미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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