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팩토리㈜는 자체적인 시스템을 통해 만남어플 및 소개팅어플이 지니고 있던 각종 폐해들을 없애며 안심하고 소중한 인연을 찾도록 돕는 스마트폰 앱 ‘큐클럽’의 본격적인 서비스 사실을 알렸다.
‘투명한 소개팅앱’을 추구하는 큐클럽은 투명한 승급프로세스를 통해 회원들의 신뢰도를 등급화 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안심매칭 시스템을 탑재한 점이 기존 소개팅어플과의 차별점이다. 회원등급은 회원이 직접 작성한 개인 프로필 항목 중 중요한 부분들을 제3자인 큐클럽이 직접 확인한 후 4단계로 나눠 책정하는데, 흔히 만남 서비스에서 주요 프로필 항목으로 여겨지는 배경은 모두 배제하고 프로필의 중요 항목들을 얼마나 확인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큐클럽은 이 승급프로세스가 가동됨으로써 타인에 대한 신뢰도를 가질 수 있는 만큼 여느 소개팅어플보다 더욱 활성화된 만남 주선이 가능해지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인다. 눈을 감으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카피의 블라인드 미팅 ‘내 안의 캔디’다. 이 블라인드 미팅은 외모를 중시하는 흐름과 반대로 외모에 대한 선입견 없이 내면을 먼저 알아가는 독특하면서 아날로그적인 미팅이며, 큐클럽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한다. 알콩달콩 소소한 ‘우리들 이야기’, 여긴 꼭 가봐야해 ‘나의 맛집’, 이건 꼭 가져야 해 ‘MY 잇 아이템’ 등과 같은 기능도 신선함을 준다.
젊은 감각의 fun코드를 통한 재미와 만남을 동시에 추구하는 ‘흥미진진 3 : 3 미팅’, ‘이상형챔피언배틀’, ‘내 안의 캔디’, ‘스페셜인연’, ‘테마인연’, ‘자기소개’ 등은 이 어플의 시그니쳐 기능으로 볼 수 있다. 공통의 관심사와 일상의 공유를 통해 자신과 좀 더 잘 맞는 상대를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공감매칭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개발사인 소울팩토리㈜ 관계자는 “회원의 개인 신뢰도만 보장된다면 기존의 소개팅어플이 갖는 한계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획될 수 있는 기능이나 서비스, 혜택 등이 무궁무진하다”며 “소개팅어플을 통한 만남이 늘어나면서 그 역기능이 사회적인 문제로도 번지기도 했는데, 이런 불식까지 모두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큐클럽은 정식 런칭 후 2차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