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여행을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 미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쇼핑몰 배너

미션

오랜 세월 동안 여행을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2-08 17:41 조회499회 댓글0건

본문

14_none_l.jpg
돌이키는 것부터 잘하고 동시에 밝은 내일을 설계하라

오랜 세월 동안 여행을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밖을 맞이한 그 사나이는 지친 몸을 편히 쉴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어두컴컴한 곳을 더듬던 그는 커다란 돌 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편안히 드러누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전날에 보았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깨닫고는 매우 놀랐습니다. 게다가 어젯밤 그가 잠자기전 돌옆에 내려 놓았던 지팡이와 가방도 온데
간데 없었습니다. 사나이는 당황하여 주위를 둘러 본 다음 마침내 편히 쉬기
위해 선택했던 큰 돌을 살펴 보았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밤새 누워 있었던 그곳은 돌이 아니라 아주 커다랗고 힘이 센 거북이 등판이 아니겠습니까? 거북이는 지난 밤 내내 거북이 특유의 느릿 느릿한 걸음
으로 계속 걸어 왔던 것입니다. 잠에 곯아 떨어진 나그네를 등에 싣고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느 예화 집에서 본 예기 입니다만, 우리는 새해를 맞는 이 시점에서 이제껏 걸어왔던 자신의 길을 한번 뒤돌아 봐야 될 줄을
압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때 정신없이 곁길로만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발견하고 깨달을 때 그 서있는 자리에서 돌이키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는 그 순간이 바로 우리 인생의 새해가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지난날을 돌아보면 우리안엔 진정 너무나도 많은 문제와 아픔, 그리고 죄가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이 뿌리채 흔들리기도 했고,
그로인한 고통과 번민으로 주체 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을 건너기도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서 떠난 것은 ‘죄’이며,
하나님은 공의와 자비, 신실하심과 죄에 대한 경계심과 회개, 용서와 구원,
기도와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을 돌아 보는자를 구원 하신다는 사실과 새해에 주실 축복
만을 바라보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돌이키는 것부터 잘하고 동시에 밝은 내일을 설계하라!

발행인: 신영섭 목사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LEAZ.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