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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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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2-08 17:56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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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가정교육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입시제도와 함께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높은 교육열
    이“성적제일주의” 현상을 빚어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칫 우리자녀들
    의 인격적인 성장을 방해하며 그들을 위기로 몰아넣는 결과도 낳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우리는 그 해결 방법을“유대인의 가정교육”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
    다. 그들은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들 가슴에 신앙으로 자신
    감의 불을 켜주고 창의력과 개척정신을 개발해주는 것임을 강조한다.

    그럼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그들의 자녀교육 특징을 살펴보자.

    첫째. 부모는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해 자기 자녀의 뛰어남을 과시하지도 뒤지
    는 면을 나무라지도 않으며 자녀의 능력을 학업성적 한가지로 국한해서 평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6년 동안을 인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 시기의 통지표엔 몸 가꾸기,사회 참여 친구 사귀
    기 등에 대한 교사 평이 있을 뿐 학업성적에 대한 점수는 없다고 한다.

    둘째. 유대인 부모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자녀들에게‘자신감’을 심
    어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 자신감을 신앙 교육으로 불어넣어준다.
    즉“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야”“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뜻이 있어서 너
    를 이 세상에 내보내셨단다.”“넌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거다”라는
    말들은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영아기 부터 어머니의 입에서 시작된다. 이것이
    나아가 선민의식과 민족혼을 불러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셋째. 자녀의 달란트를 키워주는 것이다.
    유대인의 부모들은“하나님께선 모든 인간에게 한 가지씩의 달란트를 주셨
    다”고 믿는다. 또 달란트의 값은 다 똑같지만 색채는 모두 다르므로 운동,
    미술, 노래, 공부, 무용 등 자녀의 관심대로 달란트를 발견해 키워주는 것
    을 부모들은 중요시한다.

    넷째.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모들은 자녀의 질문에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며 간접대답을 한다.
    자녀들이 간접대답을 통해 직접대답을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특
    히 유치원에선 말과 행동을 통해 판단력과 이해력을 키워주는 반면 절대로 문자와 숫자의 개념을 가르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와 부응해 가정에서 부모
    들은 창의력 개발을 위해 구연동화를 그림으로 그리게 하기도 한다고 한다

    다섯째. 개척정신을 키워주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녀를 훈련시킨다. 자녀들은,
    18세가 되면 모두 경제적으로 자립시킨다. 대학과 유학을 스스로 마친다. 또
    한 초등학교 상급생이 되면 사회 실습을 시키는 것이 특색이다.
    사회실습이란 의무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 노동의 대가를 얻는 것으로 이를
    통해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도록 부모들은 적극 돕고 있다.

    교육이란 것은 멀리 내다보고 참는 것이다. 지금 못하면 나중에 더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부모는 가져야 한다. 특히 자녀에게는“너는 꼭 성공할 것이
    다.”“너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넣어주고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유대인들의 지혜로운 자녀교육의 비결임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발행인 신 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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