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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당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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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2-08 17:44 조회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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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당신의 것!◈

    한 건축 설계가의 말에 의하면, 자기들의 집을 설계 해 달라고 찾아오는 많은 손님들은 이미 자기들 마음속에 그 집에 대한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은 자기들 마음속 설계에대한
    동의이며, 자기들 필요에 꼭 맞으리라고 생각한 것을 설계자가 그리는
    것을 보면서 만족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때로는 하나님께 자기들의 생활설계를 의뢰할 때,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그들은 지혜와 주님의 인도를 요구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어떻게 하여 그들의 목표를 성취할 것인지에 대하여 이미 자기들 나름대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라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의미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꺼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기 위한
    하나님에의 절대적 순종을 그저 보류하고만 있습니다.

    어느 여인이 한 모임에서 예수님께 자기를 온전히 맡기겠다는 결심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혹시 자기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인도하시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 여인은 예배후 설교자와 만나서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설교자는 말하기를“로마서 12장 1절과 2절을 조심스럽게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몫이 무엇이 되던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바치는 생애는
    결코 쉬운 행로는 아닙니다마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즐겨 받으시는
    것이 되며, 결국 당신이 찾고 있는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러서 설교자가“내 주의 종이 되어”라는
    조지매트손의 찬송가 중에서‘주께서 내 뜻을 당신의 것으로 삼기전
    내 뜻은 나의 것이 아닐세’라는 구절을 읽어 주었을 때, 갑자기
    그 여인은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저는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보류중이
    십니까? 우리의 생활설계를 하나님께 맡깁시다. 그리고 그분의 뜻에
    순종합시다.
    우리는 순종하는 가운데 그분의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나의 설계도면 보다 더 아름답게 지어진 전문 설계가의 인생 건축물을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 이사장 신 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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