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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함받은 1%가 되라 신영섭-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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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08 18:07 조회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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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함받은 1%가 되라.

기드온에게는 이스라엘 백성을 줄기차게 공격하여 무척 힘들게 하는 사막 유목민 미디안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여기서 사사 기드온은 우리들의 주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하는데, 그럴만한 흥미로운 이유 2가지가 있다.
우선 기드온이 적과 싸우기 위해 용사를 뽑고 있을 때, 그의 군대에 지원한 자는 3만 2천명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의 힘으로 승리를 쟁취한다고 하면서 승리의 영광을 그들 자신에게 돌리는 일이 없도록 기드온에게 병사의 수를 줄이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기드온이 두려워 떠는 자를 집으로 돌려보내 2만 명의 병사만 남게 하였다.(삿7:23) 그러나 하나님은 병사의 수에 만족하지 않으셨다. 그 결과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 자는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지고 겨우 300명만이 병사로 남게 되었다.(삿7:6~7)
이와 같이 예수님도 자신의 군대에 적합한 자들만을 고르셨다. 예수님은 군중에게 호소하여 지원자를 모으는 것 대신에 집중적으로 제자를 훈련하는 방법을 선택하셨다. 성경에는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라고 했다. 부름을 받고, 택함을 입은 자 중에서 또 다른 종류의 사람들을 찾아야 하는데 그들은 신실한 자이다.(계17:14)
이와 같이 기드온도 예수님도 그 행함에 같은 전략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기드온과 그의 종자들은 왼손에 빈항아리, 오른손에 나팔을 들고 있었다. 그들이 적의 진지로 공격해 들어갔을 때, 그들은 나팔을 불며 횃불이 들어있는 항아리를 부수었고, 횃불은 그들의 전진하는 길을 비추어 주었다.(삿7:19~21)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육체의 죽음을 경험하셨다. 땅의 그릇이 깨어진 것이다. 예수님의 몸이 찢김으로 하나님의 빛이 빛나기 시작하여 우리들의 인생에 있는 죄라는 어두움을 쫓아낸 것이다.
우리의 손에 있는 나팔은 세계에 선언하는 복음을 말한다. 우리가 우리의 옛 사람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다면 우리도 자신의 항아리를 부술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태어나 새로운 사람으로서 광명이 빛날 것이다. 예수님은 “이것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마5:16)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청함을 받고, 나아가 택함을 받아야 한다. 기드온의 군사 3만 2천 명 중 300명은 택함을 받은 1%사람이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몇 %안에 드는 사람인가? 삶과 신앙생활에서 항상 상위 1%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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