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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한인선교사 북미주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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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5-13 22:13 조회1,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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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장애인 사역을 하는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통해 캄보디아의 선교현장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천(Rev.Daniel Cho)목사는 27년간 이민생활을 정리하고 보내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나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믿음으로 캄보디아 선교를 시작했다.



    선교는 어떻게 하나요?


    미국 다음으로 선교 대국을 자랑하는 한국이 파송한 선교사가 지난해보다 1천명 증가하며 2만여 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한국인 선교사는 169국에 총 20445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교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지리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를 넘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을 선교입니다. 이 일에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는 것도 선교입니다.



    선교에 동참을 위해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요? 
    "이제 보내는 선교, 떠나는 선교, 우리도 가야 할 길……."


    다시 한 번 부활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확실히 믿고 그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각자가 바쁘게 이민 생활에 매달려 살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을 생각할 때 아마도 보통사람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삶과 죽음을 놓고 생각할 때에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사람이 죽음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암과 같은 중병에 걸리거나 큰 교통사고를 당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우리들은 언젠가 죽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를 죽지 않게 해 줄 수 있다면, 아니 죽음을 이길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면 이것 이상 기쁜 소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죽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사역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2012년 1월에 박모세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샬롬장애인선교회(Shalom Disability Ministries, 미국)에서 휠체어를 지원받아서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역지 21곳 (프놈펜 등)을 찾아 전달하면서 네 발 휠체어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로 포장 상태가 낙후된 지역에서는 네 발 휠체어가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하게 된 것이 세발 휠체어 였습니다. 캄보디아 시골에서는 세발 휠체어가 훨씬 편리합니다. 그래서 이 세발 휠체어 나누기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복지 전문 선교의 비전을 소개해주신면요?

    세계적으로 285개국의 나라에 선교사들의 숫자가 2만 8천명인데요. 그 중에 장애복지 전문 선교사는 10명이 채 안됩니다. 기도중에 170개국에 170명의 장애복지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먼저는 기드온 300용사에서 영감을 받아 캄보디아에 장애인 300명의 용사를 세우고 차후에 전세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운동' 일환으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셨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미국 서부 LA에서 뉴욕, 뉴저지, 시카고 등 25개주를 대륙횡단하였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2014년에는 600대, 2015년에는 300대를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6월부터 90일동안 대륙횡단을 하며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모금된 금액을 통해 중국에서 재료를 구입해서 캄보디아에서 조립한 후에 장애인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최근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사역을 위해 행사소식이 있던데요? 

    '전 세계한인선교사 북미주 컨퍼런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선교현장에서 오늘도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 북미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라모나 하우스에서 선교사님들의 재훈련, 재충전 그리고 재출발(3R / Re-training, recharging and restarting)을 위해서 ' 전 세계한인선교사 북미주 컨퍼런스(GKMC / The Global Korean Missionary Conference)'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 23일 금요일 실시하오니 참석하실분은 신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제 :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자Let us spread the Gospel"(고후 2 Corinthians 10:16 NIV)
    일시 : 2018년 2월 19일(월) - 23일(금)
    장소 : 캘리포니아 라모나 리조트 하우스(미국 기독의료상조회 기도원 쉼터)
    주강사 : 아직 미정 (주 강사외에 전, 현직 선교학 교수, 현장실무경험선교사 10년이상된 강사 20명)
    참가인원 : 전 세계 초교파 선교사 50명(25가정) 선착순
    항공비 : 각자 자비량으로 부담
    참가비 : $ 750(1인), 부부 $ 1,200

    ◇ 7월 31일(월)오전 12까지 선착순으로 초교파 선교사로서 접수된 50명(25가정)까지 마감합니다. 
    ◇ 선교대회 후에는 각자가 미주 관광과 선교보고후에 선교지로 자유롭게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주관 : 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국제본부
    후원 : 미국 크리스천 저널, 미국 기독의료상조회, 한국 월간목회,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

    GMS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The S2S of Cambodia
    조동천 조은주 전문인 선교사
    카카오톡 아이디 : chosamo2008
    자세한 문의 : +855-88-523-0001

    라모나 로고스 하우스 https://www.youtube.com/watch?v=sxAP0Pjx8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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