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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드경제보복? 한국 안 불리해.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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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3-05 01:48 조회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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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최근 한국의 사드보복의 조치로 경제적인 보복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 현대자동차, 한국관광에 압박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칭다오 맥주, 샤오미 제품 불매운동과 차이나타운을 없애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뉴스가 오래나오면서 한국 국민의 정서도 처음에는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에서 점차 짜증섞인 반중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조치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큰 피해가 예상되어

    이번 기회에 중국수입품 의존도에서 국내산 공산품 의존도를 높이게 되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의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국내 전자제품 중에 중국산은 55% 차지하고 있고, 또 중국의 미국 수출품의 주요부품은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규모는 870억 달러(100조원)정도로 한국에서 중국은 수입국 1위이다.

    그래서 한국이 맞불을 놓게 되면 중국은 미국시장을 잃어버리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

    과거 일본이나 대만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 국민이 이번에 중국산 제품의 반중 정서가 높아져서

    중국산 물품에 불매운동이 일어나게 되면 결국 중국도 막대한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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