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대통령 후보가 좋아한다는 충정가(양양가)는 어떤 노래인가?

이백의 양양가를 대한제국에서 한번 개사를 했고

다시 6.25때 군인들이 다시한번 개사하여 낙동강 최후 저지선을 지켜내며 전투중에 부른 노래이다.

최근 몇몇 대통령 후보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것으로 언론 보도가 되었었는데

이번 우파 마지막 카드로 나온 남재준 대통령은 충정가(양양가)를 불러서 화재가 되었다.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양양가" vs "님을 위한 행진곡"

대결로 보는 네티즌들도 많다.

다음은 충정가 (양양가)의 가사이다.
 

"인생의 목숨은 초로(草露)와 같고 / 조국의 앞날은 양양(襄陽)하도다 /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 아~아 ! 이슬 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 아~아 ! 이슬 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간주)

"인생의 목숨은 초로(草露)와 같고 / 조국의 앞날은 양양(襄陽)하도다 /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 아~아 ! 이슬 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 아~아 ! 이슬 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  아~아 ! 이슬 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대한제국 시대 항일 독립군인 가사)
“인생에 목숨은 초로(草露)와 같고/ 이씨조선 오백년 양양하도다/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이다”

출처: 남재준의 노래 '충정가'         
          https://youtu.be/GhLLdr2YU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