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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거룩을 준비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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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2-22 21:03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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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해시피 숙소에서 12시에는 나가야 하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해시피에서 빠또스로 가는 뻐스는 하루 한 번 저녁 8시 반 밖에는 없다고 한다.남편이 후런데스크에 사정해서 2시까지 나가기로 하고 예배를 드리고 그날의 몫인 성경과 잠언을 읽고 기도를 마친 후에 해시피에 말씀을 전할 교회들과 주의 종들과의 약속을 재 확인하는 전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얼마 안 걸어서 대서양이 눈 앞에 펼쳐지고 이미 관광객들을 유치하려고 모래사장에 큰 파라솔과 의자들이 가즈런히 놓여저 있었다.  쉬지 않고 출렁이는 바다 물결은 작은 파도에도 은빛 같은 날개를 펄럭이는 듯 춤을 추며 자연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같았다. 비키니의 각양 각색의 남녀가 뚱뚱하면 뚱뚱한대로 날씬하면 날씬한대로 한껏 폼을 잡고 마치 반나의 횃숀 쑈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위풍을 드러내고 있었다. 예닐곱 살쯤의 여자 아이가 파도가 밀려 올 때마다 퐁당 얼굴까지 파도 속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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