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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하게 하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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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2-16 20:13 조회1,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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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우리 부부는 생각해 본다. 우리 부부가 사역을 하던 그때는 그래야 했었다고.... 교회를 지켜야 했고, 선교도 병행해야 했으며 신학교 강의가 있는 화요일이면 4시간을 운전하여 오가며 강의를 마치고 돌아 오는 시간은 새벽 한 시, 목욕하고 식사하고 서너 시간 눈부치면 새벽기도! 아내로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사역을 하는 동안 남편 김목사님의 불평불만을 들은기억이 없었다는 것이다. 지나고 보니 그냥 그렇게 기쁨으로 걸어온 나날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당연한것으로 알아 제대로 하나님께 감사치도 않고 살아온 무딘 칼날이라고나 할까? 앓아 누운적도 없이 주어진 일을 순종하던 남편의 모습이 왜? 이제야 보인다는 말인가? 진정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야 58세의 나이로 브라질 사역을 시작해서 올해로 남편의 나이가 80세 되고보니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다.  브라질에서 이미 사역을 하고 있는 어떤 선교사로부터, 은퇴할 나이에 노인네가 뭘 하겠다고 브라질에 왔느냐는 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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