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아태아대학원(원장 강성철 목사)은 오는 3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브라질 초기 선교사인 황문규 박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강성철 남미아태아대학원장은 “성공적인 다문화 목회와 선교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지도자와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일(토)에는 GMS신학대학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5일(주일)에는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에서 오전 예배시에 설교하고, 5일(월)에는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에서,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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