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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정목사의 한국방문 넷째주간, 다시 브라질로 돌아옵(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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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4-27 00:04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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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서해안 먼 바다에 있는 외연도교회(신동천 목사) 방문은 폭풍주의보로 무산되었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토요일 12시 대천항에서 운항하는 배를 타고 족히 두어 시간 먼 바다로 나와 외연도,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고 주일에도 한 번 출항하는 배를 타고 돌아오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폭풍주의보로 섬교회 방문 무산  신동천 목사는 9년 전 남미선교지방 감리사로 아르헨티나 수정교회(현재 신인철 목사)에서 목회하다가 한국 외연도로 돌아온 목사입니다. 외연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섬입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세 시간 달려가야 대천항, 대천항에서 하루 한번 오가는 배가 12시에 출항입니다. 두 시간 전에 출항신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서해안고속도로에 올라탔을 때 이신애 사모의 다급한 전화입니다. 10시나 되어야 출항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출항허가가 떨어지면 좋겠지만 만의 하나 폭풍주의보가 계속되면 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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