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고민하던 중 도움 필요한 아이 위해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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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4-12 21:33 조회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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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최근 임현호·정한나 부부를 밀알복지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클럽 29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현호(40)·정한나(39) 부부는 셋째 자녀를 가지려고 고민하던 중,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부부는 자녀로 딸(14)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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