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칸타타 부활, 4월 7일·14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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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3-29 00:31 조회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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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가 주최하고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한봉헌 목사)에서 후원하는 오병희 작곡의 뮤지컬 칸타타 "부활(A Ressurreição)" 공연이 오는 4월 7일(주일)과 14일(주일)에 개최된다.
7일 오후 5시에는 선교교회(담임 오성권 목사)에서 한국어로 공연되고, 14일 오후 6시 30분에는 Paulista 지역에 위치한 브라질 장로교회(Igreja Presbiteriana Jardim das Oliveiras)에서 포어로 공연된다.
칸타타 "부활"은 드라마틱한 음악과 뮤지컬 형식을 갖춘 작품으로 나레이션, 솔리스트, 합창, 피아노, 팀파니, 퍼커션 등이 어우러져 예수님의 사역과 고난, 베드로의 배신, 마리아의 고백,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극적으로 잘 표현되어 현재 한국교회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절기 칸타타 중의 하나이다.
지휘와 연출을 맡은 이정근 장로(신암교회)는 “작년 부활절에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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