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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또, 그리고 또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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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3-23 00:40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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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또 시끄러울 조짐이 보인다고 교우들이 이야기합니다. 유권사님!  브라질은 한국의 50배가 넘는 큰 국가여서 수천 개의 도시가 있고 거기에는 한인교회가 없는 도시가 대부분인데 왜 이 도시와 인근 도시 깜비나스에 많아봐야 100여명 남짓 교포들과 점점 줄어드는 주재원들이 살고 있고, 깜비나스와 피라시카바에 각각 기존의 한인교회가 있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교회공동체가 있는데 또 다른 한인교회를 만들려는 목사님들이 왜 이리 많은지 알 수 없습니다.  개척에 대한 소명을 받았다면 한인교회가 없는 도시에서 그 개척 사역을 위해 애쓰는 것이 상식인데 그런 시도보다는 기존 주님의 교회를 나누고 쪼개서 찢어 나눠놓고 개척이라고 주님께 영광을 외친다면 참 말이 개척이지 주님의 몸이 또 나눠지는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신학교가 기존교회를 쪼개 나누고 개척이라고 외치는 선교학을 가르쳐주고 있는지 한번 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긴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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