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지금 남미 쪽은 연일 40ºc가 넘는 무더위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 속에서도 브라질기아대책과 선교 현장에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사역지가 있는 빈민촌의 아이들도 이에 뒤질세라 무더위 속에서도 선교센터에서의 수업을 땀을 흘리면서도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이제 11월도 지나고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어가면서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 동안 한 뼘이나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또한 정서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아이들을 보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센터가 12월 15일에 마무리하게 되며 2024년을 기약하게 됩니다.  이에 올해의 마무리 행사로는 성탄절 행사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가난한 우리 아이들에게 성탄절에 먹는 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빵은 “빠네또니”라고 불리우며 성탄절에 사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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