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목사 칼럼 십자가와 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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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3-26 17:01 조회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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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가까이하는 것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그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책을 가까이하면 지성인이 되지만, 술이나 도박 등 세상 쾌락을 가까이하면 노름꾼이나 술주정뱅이가 된다. 이처럼 가까이하는 것이 복이 되는 것이 있고, 오히려 화가 되는 것이 있다.
시편 73편에 보면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한다고 했다. 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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