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교회에 폭탄 테러 발생해 17명 사망·3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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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1-18 15:37 조회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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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부 지역에서 복음주의 교회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기독교인 1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키부 지방의 카신디 마을에 소재한 오순절 교회에서 주일 예배 도중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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